하늘마음노인통합지원센터,『2025년 롯데복지재단 플레저박스 지원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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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노인 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로 「가정의 달을 맞아 효효효캠페인」 진행
하늘마음노인통합지원센터는 롯데복지재단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60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취약 노인 3,000명에게 4억 5천만원 상당의 플레저 박스 지원사업에 선정, 센터 대상노인 50명에게 1인당 150,000원(총7,500,000원)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정서적으로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 박스 지원을 통해 정서적 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플레저 박스는 간편조리식품(즉석밥, 국), 라면, 김, 반찬류와 약과, 과자 등 간식, 칫솔 치약 등 생필품과 건강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도 포함되어 있어 든든하고 실속있는 구성으로 대상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하늘마음노인통합지원센터 정희정 센터장은 ‘대상어르신께 경제적 도움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