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 인권방송 - 6월 18일 목요일 원고 <노력하는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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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중의 실천, 진주요양원의 노인 돌봄 전문가, 한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577-1389 인권dj 예비 사회복지사 김다원 사무보조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노력하는 재능”입니다.
“선생님, 부드럽게 존칭어를 사용해주세요”
“내 말투가 원래 이래요”
장기요양서비스 업무는 기존의 사회복지 서비스와 다른점이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 타 복지시설 대비 가장 큰 차이점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야 기관도 일자리도 유지된다는, 비즈니스 적 성격입니다.
나는 존중어를 쓰기위해 오늘도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복지인은 고객만족과 응대와 관련된 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노인복지의 환경이 바뀐지 10년이 지났고 앞으로의 10년은 더욱 큰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전문 노인 요양서비스는 배움과 노력을 통해 실현됩니다.
인권 dj는 노력하는 재능으로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품격을 높여주시는 한얼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