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 인권방송_6월1일 월요일원고 <내 목소리는 어두운 동굴에 비치는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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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중의 실천, 진주요양원의 노인 돌봄 전문가, 한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577-1389 인권dj 예비 사회복지사 김다원 사무보조원입니다. 6월 노인 학대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서 한 달 동안
인권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목소리는 어두운 동굴에 비치는 불빛”입니다.
치매나 중증 질환을 겪는 어르신들께서는, 우리와 다른, 사방이 새까만 세상에서 홀로 외롭게 질병 또는 노환과 싸
우고 계십니다. 깜깜한 동굴 속에서 홀로 싸우고 있는 어르신의 세상에 빛이 들어오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다정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릴 때입니다.
나 개인은 말수가 적더라도 돌봄 전문가로서 일을 하는 동안에는 수다쟁이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르신을
위한 말벗 서비스는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로 어르신의 어두운 동굴을 잠시나마 밝혀주세요
지금까지 “나의 목소리는 어르신의 어두운 동굴에 비치는 한줄기 불빛” 이었습니다.
인권 dj는 한얼인들의 수다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