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 인권방송- 6월 2일 화요일 원고 <나는 기계가 아니에요 나는 사람이에요>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과 존중의 실천, 진주요양원의 노인 돌봄 전문가, 한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577-1389 인권dj 예비 사회복지사 김다원 사무보조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는 기계가 아니에요 나는 사람이에요”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달으로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많은 기술들이 쓸모없게 변하여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나 기술로 절대 대체 될 수 없는 직업은 바로 노인이나 아이들 대상의 돌봄 서비스 입니다. 오직 사
람만이 채워 줄수 있는 손길, 관심, 인정, 따뜻함 무엇보다도 사랑과 존중은 오직 돌봄 전문가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영역입니
다.
지금 우리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사람의 손길과 목소리를 얼마나 느끼며 살고 계실까요? 받아도 받아도 모자란 사랑
이지만, 한번만 더 부드럽게 소리내고 부드럽게 터치해 주세요.
먹고, 자고, 배변하는기본적인 욕구만 해결하면 만족하는 기계가 아닌, 수만가지의 감정이 있고, 70년이상의 역사가 있고, 소중한 생명
의 탄생과 누군가에게 사랑받았었고 지금도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 어르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기계가 아니에요 나는 사람이에요” 이었습니다.
인권dj는 한얼인의 부드러운 말과 손길이 가득한 돌봄 서비스를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