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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얼 인권방송 - 6월 17일 수요일 원고 <우리의 가장 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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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1,224회 작성일 20-06-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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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중의 실천, 진주요양원의 노인 돌봄 전문가, 한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577-1389 인권dj 예비 사회복지사 김다원 사무보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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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우리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

“어르신, 이거 한번 잡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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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양원에 가족을 모시고 있는 한얼인A 선생님은 어머님 드리려 따로 집에서 만든 영양죽을, 보호자가 계시지 않거나 기력이 쇠하신 어르신께 나누어 드립니다.

​

“어르신, 저 오늘 여기서 잘게요.“

​
불침번을 서며 어르신을 돌보는 나이트 근무때, 평소보다 치매 행동이 심해진 어르신이 걱정된 한얼인B 선생님은, 어르신 곁에서 눈을 붙입니다.

​

당번이 정해지지 않은 공용 냉장고를 혼자 청소하시는 한얼인, 가족이 먹을 식재료라며 굳이 한번 더 깨끗하게 씻어 요리해주시거나, 어르신의 작은 욕구도 메모지에 기록했다가 담당자에게 전달해주시는 한얼인, 밖에 나가면 내 집처럼 적극적으로 요양원을 자랑하고 자원을 연계해주시고 또 교육받은 내용은 잊지 않기 위해 따로 메모해서 어르신께 서비스 해주시는 한얼인, 기관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본인 월급의 일부를 조용히 후원해 주시거나 동료가 힘들까봐 기꺼이 한가지일을 더 맡아 고생 해주시는 한얼인, 동료가 어르신께 비존중어를 사용했을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내어 조언해주시고 또 그 조언의 말에 동료에게 되려 감사 인사를 해주신 한얼인 한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분명히 보이고, 또렷히 들리는, 어르신과 동료를 위한 노력과 마음의 이야기들이 우리 요양원에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아무도 지시하지 않았고, 아무도 지켜보지 않을 때 한얼인의 진짜 모습이 드러납니다.

​

얼마전 20년만에 새로 단장한 요양원 홈페이지에는 그 어떤 기관에도 없는 정보가 한 페이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한얼인들의 고귀한 마음과 행동이 더 많은 노인복지현장으로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한얼인재’ 란입니다.

​

해당 페이지는 ”한얼인은 우리 기관의 가장 큰 자랑이자 자산입니다.“ 라는 자부심 담긴 말로 시작됩니다.

​

인권 dj는 남이 아닌 나 자신의 품격과 사명감의 수준에 맞는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한얼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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